[알아두면 좋은 생활정보] #1. 오줌 참는 법

 안녕하세요. 리상입니다. 

 

인포솔루션 블로그의 새로운 카테고리!! 생활정보 팁을 개설하였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모아 포스팅 할 예정이니까요. 인포솔루션 구독하기 버튼 눌러주세요!! ^^

 

 

 여러분, 소변이 급할 때!! 오줌이 마렵지만 주변에 화장실이 없거나 참아야 되는 상황일 때!!! 많으시죠??

일본에 거주하는 저는 주변에 콘비니(편의점)에만 가도 화장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참 편리한데요. 한국은 편의점에 손님용 화장실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주변 상가나 카페 등에 화장실을 허락받고 사용해야 해서 부담스럽고 불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생활정보 1탄!! 오줌 참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몸을 떨거나 흔들지 마라!!

 

앉아서 편안한 자세는 소변 참기에 도움이 된다!!

 

 오줌 참는 법 첫번째는 '몸을 떨거나 흔들지 않고 앉은 상태를 유지하라' 입니다.

몸을 흔들게 되면 방광에 무리를 주어 소변이 더 마려울 수가 있습니다. 

• 오줌이 마려울 때 주변에 앉을 수 있는 곳을 찾아 앉는다.
• 최대한 편한 자세를 찾아 그 상태를 유지하고 다시 소변이 마려우면 다른 자세로 고쳐 앉는다.
• 단! 자세를 갑작스럽게 바꾸지 말고, 무리한 자세나 긴장을 주지 않는다. 
• 앉을 곳이 없다면 걸을 때 부드러운 움직임을 유지한다.

2. 필요 외의 수분섭취는 금지!!

 

 오줌 참는 법 두번째는 '필요 외의 수분섭취 금지' 입니다. 오히려 소변이 마려울 때 과도한 수분 섭취는 방광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니 조심하셔야 되요!!

 

 

• 회의, 세미나 등 긴 시간의 행사에 참여하기 전 과도한 수분 섭취는 피한다.
• 참고로, 성인의 방광은 평균적으로 350미리-470미리의 소변을 저장할 수 있다. 

 

3. 방광을 최대한 누르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하기

 

 오줌 참는 법 세번째는 '방광을 최대한 누르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하기' 입니다. 방광에 가해지는 압력을 풀어주는 자세를 취하면 소변을 조금이나마 참을 수가 있습니다.

 

• 반듯이 앉아서 몸을 뒤로 기댄다.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 방광에 압력을 가해 더욱 소변이 마렵게 된다.
• 서 있을 때는 다리를 살짝 꼬아 선다. 다리를 살짝 꼬아 서면 요도를 닫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 상체를 똑바로 세워 등을 살짝 구부려준다. 단!! 복부 근육에 긴장을 주면 방광에 압박이 가해지니 조심해야한다.

4. 가스가 차지 않도록 한다

 

 오줌 참는 법 네번째는 '가스가 차지 않도록 한다' 입니다. 장에 가스가 차면 방광에 압력을 가할 수 있어 가스를 내보낼 수 있는 상황이라면 비워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되면 몸이 편안하게 되어 소변을 더욱 참을 수 있습니다.

 

 

• 가스가 차면 방광에 압력이 가해지니 가능하면 내보내준다. 
• 하지만 조절에 실패하면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조절이 힘들 것 같으면 시도하지 말자.

---

 오늘은 오줌 참는 법에 대한 생활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소변을 참아야 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 위의 방법을 알아두셔서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오늘도 인포솔루션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공감버튼 꾸욱!! 눌러주세요. 아참! 혹시 일본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포스팅으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일본 대학 순위 Top 10

 

무늬오징어의 계절, 에깅낚시의 세계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