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리상입니다. 저는 10월 중순에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현재 대마도에서 에깅낚시를 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어제도 대마도 이즈하라 근교의 포인트에서 지인 3명과 같이 무늬오징어 낚시를 갔다가 괜찮은 조과를 올리고 돌아왔습니다. 매번 에깅 낚시를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입질을 받을 때 그 심장이 뛰는 기분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감정이고 중독성이 강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특히 킬로급 이상의 무늬오징어가 입질할 때는 손끝에서 부터 긴장감과 낚아올렸을때의 쾌감때문에 에깅낚시를 하는 것 같아요. 무늬오징어의 계절, 에깅낚시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리상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취미를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한국에서 생활할 때는 배스 루어 낚시를 10년 정도 했었습니..
취미/에깅낚시
2020. 10. 3.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