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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건조해서 그런지 손이 다 터서 따갑길래 핸드크림을 사 보았습니다. 손 세정을 너무 자주 해서 그런지 재작년에 비해서 많이 건조해진 것 같습니다. 핸드크림 인기순위 best를 검색해서 구매한 것인데 명성에 걸맞게 촉촉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미용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어떤 제품이 좋으신지 이미 아시고 계실 것 같은데, 혹시 모르셨던 분들을 위하여 제가 오늘 한번 공유해드려 보겠습니다.



 제가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아트릭스제품인데, 너무 촉촉해서 아예 대량구매를 할 정도랍니다. 쿠퐝으로 주문을 했는데 새벽 배송으로 바로 다음 날 아침에 집 앞에 도착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퇴근시간에 주문했는데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찾을 수 있다니 너무 편리해서 직장인들에게 인기 만점 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세 개를 6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했는데, 끈적임 없고 보습력 또한 너무 좋아서 주변 분들에게 하나씩 나누어드리고 있답니다. 필요하지만 구매를 못 하고 계셨거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만족스럽지 못하셨던 분들께서 대만족을 해주셔서 뿌듯했습니다.



다음은 카밀인데, 이건 진짜 유명한 제품인 것 같아서 제가 소개해드리기 조금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바로 앞에 소개해드린 것보다는 가격이 조금 나가는데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될 만큼 향이 너무 좋아서 아껴쓰고 있는 중이랍니다. 올리브영에서도 판매하는 것을 보았는데, 해외로 여행 다녀오시는 분들께서 많이 사 오는 제품 중 하나랍니다. 역시 보습력이 뛰어난데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서 재구매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건 선물 받은 제품인데 하와이[?] 신혼여행 다녀오신 대리님께서 주셨답니다. 물 건너온 제품이라 그런지 향부터가 남다르고, 케이스 디자인에서도 고급스러움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 썼지만 뒷부분을 가위로 잘라서 더 써볼 생각을 하고 있을 만큼 너무 좋습니다. 어쩌다 보니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핸드크림만 포스팅하게 되어버렸는데 제가 요즘 즐겨 먹고 있는 커피 종류도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제 서랍에 들어있는 카누와 이디야 바닐라 라떼인데 이게 하루치 랍니다. 흐흐
하루에 이만큼의 커피를 안 먹어주면 정신이 바짝 들지 않고, 업무할 때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우리 이웃님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가끔 극강의 달콤한 맛이 당길 때는 맥심 오리지널을 먹어주긴 하는데 그래도 이디야 바닐라라떼를 따라올 믹스는 없는 듯 합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지만 매장에서 금방 만들어낸 것을 먹는 것과는 맛에서는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만족하고 먹으니 라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한번 드셔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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